전 주로 제가 직접 서점 (교보문고) 에서 책을 읽어보고 아이들 영어 동화책을 고르는데
왠지 모르게 이 책을 읽으니, 미국에 계신 아빠 생각이 나는게
우리 아빠도 우리 아이들에게 Frank 같은 할아버지 일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.
항상, "내가 어렷을땐..." 이란 말을 하던 아빠 생각이 나더라구요.
일주일전에 이 책을 읽은 저희 큰 아들은 이 책을
장난으로 "무서운? 책" 이라고 하더라구요.
작가의 위트가 담겨진 재미난 책이예요!
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!!
#영어동화#책추천#할아버지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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